북악산 둘레길 하산후 한우마을에서 소고기 한접시~

미세먼지가 심한 어제 오전에 북악산 와룡공원을 출발해서 숙정문 창의문 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
 

엄청 오랜만에 거의 10년만에 산에 오른거 같은데 그렇게 힘든 코스는 아니네요^^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많이 다니시고

( 참고로 가실때 신분증 필수 )

정상에 올랏을때 비가와서 뛰어내려왓더니
발목에 알이......ㅋㅋㅋ

창의문 안내소에서 버스타고 4~5정거장정도
오니까 식당들이 있길레
한우마을에서 식사 결정

소한마리 돼지한마리 이런거 파는곳중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거 같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완전 배뷰름~
냉동도 아니라 완전 강츄!!

....여기까지 사진을 찍었으나..이후로는
술과 고기를 흡입하느라 사진이 없음을

용서하옵시고 ~ 나중에 연인 친구 가족끼리
북악산 한번 다녀와 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