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도 춥고~ 밤도 길고~ 코로나 때문에 밤에 나가지도 못하고~ 술도 밖에서 먹은지가 언젠지 기억도 않나는군요!! ㅠ_ㅠ 그래도 가끔씩 집에서 쏘주를 한잔씩 해주니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ㅎㅎㅎ 오늘은 야식, 밤참으로 무엇을 해먹을까 하다가~ 술집에서 자주먹던 골뱅이 소면이 딱!! 땡기더라구요 ㅎㅎㅎ 당근, 오이, 깻잎, 고주, 대파, 양배추, 사과, 진미채(대접에 담긴거) 밝아서 않보네요 ㅎㅎ 이렇게 재료 준비했구요~ 열심히 재료 쓸고 다듬고~ 양념장은 다들 입맛에 따라 ㅎ 간장, 고춧가루, 고추장,식초,깨,마늘,매실액, 골뱅이국물도 조금 넣어줬어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거 말고는 뭐 다들 개인 입맛에따라 제조하는거라~ ㅎㅎ 원래 오뚜기소면을 자주 먹었는데~ 다른데서 청수국수를 한번 먹어봤는데~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