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전에 조용한 날 그냥 맛있게 한끼 먹고 오려고~ 떠난 강화도~ 강화도 펜션 플로망스에서 1박 하고 왔네요~ 겨울이고 코로나도 있고해서 다른건 안보고 개인 바베큐장만 보고 찾아보다 가게된 플로망스 방/ 테라스/ 실내 바베큐장에서 보는 석양뷰가 정말 너무 좋았어요~ 놀러간 사람들끼리만 따로 먹을수 있는 바베큐장이 방과 연결되어 있는 점도 장점!! 마침 도착하고 짐풀고 맥주한잔 하고 있으니 해가 넘어가고 있었는데~ 뷰가 너무 좋더라구요~ 날 따뜻한 날에 왔으면 (코로나도 없고) 밖에 잔디에서 좀 놀고~ 따로 수영장과 미끄럼틀도 있어서 재밋게 놀았을텐데~ 겨울인게 조금 아쉬웠어요~ 사진에 보이는 테이블은 야외바베큐(옆에 야외용 바베큐통이 따로 있어요) 그냥 노을도 너무 이쁘고~ 하늘도 너무 이뻐서~ 몇장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