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뚱이의 먹거리

낙지호롱으로 스태미나 UP

쏭뚱이 2015. 1. 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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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역시 낙지!

 

 

 

 

겨울철에 별미인~ 호롱낙지~ 예전에는 바닷가나 가야 먹을 수 잇었는데~

 

요즘은 집앞에 트럭(?)에서 직접 구워가면서 팔더라구요? 뭐 가끔 한번씩 먹는데 맛이 괜찮습니다 ㅎ

 

겨울이라고 운동도 안하고 매일같이 앉아만 있고 하는데 이렇게

 

스태미나 음식만 먹고 있으니 점점 제 뱃살이 튀어나오고 있네요 이러다가 제 발등조차 안보이면 ㅠ_ㅠ

 

 

 

 

트럭에 이렇게 현수막 하나 붙여놓고 일주일에 몇번씩와서 팔고 계신답니다

 

우리동네가 자리가 좋은가봐요? 다른것들도 막 와서 팔던데

 

 

문어 숙회도 팔더라구요 15000원?

 

싼건지, 비싼건지 감이 안와요 비싼걸가요?

 

 

집에와서 먹는데...너무 차가워서 ㅠ_ㅠ 겨울인걸 깜빡~

 

그래서 다시 살짝 데쳐서 먹었어요 ㅠ_ㅠ

 

 

 

호롱꼬치는 은박위에서 굽다가~ 구매를 하면 저렇게 양념을 발라서 은박지에 싸준답니다~

 

저 양념을 바를때 왜그렇게 먹고 싶던지 ㅎㅎ

 

 

세상이 좋아졌어요 ㅎㅎ 요렇게 꼬치에 꽃아서 팔기도 하고 ~

 

정말 낙지가 귀한음식이었던거 같은데 ~

 

한마리씩은 안팔고~ 5마리에 만원씩 팔더라구요

 

 

 

양념 전/후의 낙지호롱~ ㅎㅎ

 

아 정말 낙지호롱 호로록 하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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