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스커트 뜨기 : 스케이팅스커트 너무너무 귀여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뜨개 포스팅을 들고왔습니다!

오늘 들고온 뜨개포스팅은 스케이팅스커트 입니다! 아기옷 뜨시는분들은 한번쯤 모두 떠보셨을법한? 느낌의 스케이팅스커트!

미샤앤퍼프 스케이팅스커트와 똑같은~~ 엄마표 스케이팅스커트입니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ㅠㅠ

 

 

 

 

먼저 이번 미샤앤퍼프 스케이팅스커트를 뜰 때 제가 사용한 실 입니다!

핸드다이드얀으로 유명한 포포하비스튜디오의 크레용(DK) 실을 사용했어요. 알록달록 너무너무 귀엽죠 ㅠㅠ

핸드다이드얀은 가격대는 좀 사악하지만 너무 예뻐서 ㅠ_ㅠ 구매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 구매한 사람은 없다는.....ㅋㅋ  계속 구매하게되는 마법이 있는것같아요! 타래실 감는건 아직 적응이 안되서 감을때마다 힘들긴 하지만요~!

 

 

 

 

 

cast on 후 고무단 을 뜨고있는 모습이예요~ 타래로 봤을때보다 편물을 떠놓고 봤을때가 더 알록달록하고 예뻐요!

아기옷은 귀엽기도 하고 무엇보다 작아서 빨리빨리 늘어나는것이 매력적이에요 ㅋㅋ

 

 

 

 

 

다리 분리 전 스케이팅스커트 모습이예요, 빨강 노랑 파랑 초록 여러가지 톡톡 튀는색감들이 너무 귀엽 ㅠㅠ

아기 스커트 뜨기는 여러번 해봤지만, 요 스케이팅스커트는 정말 이색저색 여러개 떠봐도 뜰때마다 감탄ㅋㅋㅋㅋㅋ

 

 

 

 

빤쮸 같으기도 하고 너무 귀엽지않나요 ㅋㅋㅋㅋㅋ 손바닥만해 ㅠㅠ

사실 이번 스케이팅스커트가 3호 인데~ 1,2호는 완성사진밖에 찍어둔게 없어서 3호로 과정샷을 열심히 찍었습니당ㅋㅋ

스케이팅스커트는 여러번 떠봐서 그런지, 아기 스커트라 작아서그런지 열~~~ 심히 뜨면 하루만에 완성도 할 수 있을것같아요 ㅋㅋㅋ

 

 

 

 

 

모양을 안잡고 사진을 찍었더니 엄청 삐뚤빼뚤하네요 ㅋㅋㅋㅋ 다리까지 완성!

이제 스커트단만 뜨면되니 정말 완성이예여~

 

 

 

 

스커트단 떠주고, 끈까지 달아주면 미샤앤퍼프 스케이팅스커트 완성!!!!

진짜진짜진짜! 오조오억번 귀엽다고 말하고 말해도 또 예쁘고 귀여운 아기스커트 미샤앤퍼프 스케이팅스커트 ㅠㅠ 미샤앤퍼프에서 구매하려면 경쟁도 치열하고 가격도 비싼데 요렇게 떠입으니 취미 활동도 되고 완성작보며 뿌듯하고 너무 좋네용!

까꿍아 너의 스커트는 엄마가 만들어서 입혀줄게 색색별로...♥ (아직 뱃속에있지만......)

 

 

 

 

신길일은 없을것같지만 애기 생각하며 만든 소띠 뜨개덧신이랑도 한컷 찍어보았어요~

스케이팅스커트 뜨는내내 아가 생각하며 너무 행복했답니당~ 나오기전에 다른색으로도 여러개 떠놓고 애기 나오면 예쁘게 입혀줘야겠어요!

 

 

 

1,2호 스케이팅 스커트들 이예요~ 노랑색 라벤더색! 단색도 귀엽쬬?

딸맘들 스케이팅스커트 한번 도전해보세용~~~^^

 

pattern : 니키님

needle : 3.5mm 4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