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뚱이

따끈한 비지찌게로 몸이 후끈후끈 아 ~ 오늘 날씨가 정말 춥더라구요~ 이런날은 정말 따끈한 국물이 떙기는데요~ ㅎ 오늘은 걸쭉한 비지찌게로 호로록!! ㅎㅎ 맛있는 신김치 한주먹 촥! 촥! 돼지 비계 짝짝!! 이렇게 하면 맛잇는 비지찌게 완성?ㅎㅎ 여기엔 입맛에 맞춰서 청양고추랑 고춧가로 조금만 첨가해주면 아주 죽여줍니다~ 헤헷 여기에 밥한공기만 딱 먹어주면?ㅎㅎㅎ ㅎㅎㅎ비지찌게는 뚝배기에 끓여하는거 아시죠? 그럼 오늘도 맛있는 저녁으로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른 아침 일어나면 입맛이 없기 마련이죠? 이럴땐 따뜻한 국물 한입하면 그래도 목에 넘기는게 조금은 쉬워지더라구여^^ 오늘은 깔끔하게 라면이 땡겨서 라면으로 메뉴 선택 !!! 집에 있는 라면 신라면, 너구리, 진라면, 스낵면 중에 너구리로 선택!! 만두라면과 김치라면중에 오랜만에 김치라면으로 선택!! 저는 김치라면을 끓일때 김치가 푹 익은걸 좋아하기 때문에 처음에 물을 끓일때부터 김치와 김치국물을 함께 넣고 끓인답니다 ㅎ ​ ​ ​ 맛있게 끓여진 김치라면 일단 국물 한숟가락 하면 그다음부터는 완전 호로록~ 호로록~ 월요일 아침 칼칼한 김치라면 어떠세요?? 아무쪼록 월요병 돋는 월요일 아침 든든하게 아침챙겨드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 꼬마버스 타요가 초록색이 있네요?? 매일 파랑색 타요버스만 보다가 초록색을 보니 신기하네요 ^^

겨울엔 역시 낙지! 겨울철에 별미인~ 호롱낙지~ 예전에는 바닷가나 가야 먹을 수 잇었는데~ 요즘은 집앞에 트럭(?)에서 직접 구워가면서 팔더라구요? 뭐 가끔 한번씩 먹는데 맛이 괜찮습니다 ㅎ 겨울이라고 운동도 안하고 매일같이 앉아만 있고 하는데 이렇게 스태미나 음식만 먹고 있으니 점점 제 뱃살이 튀어나오고 있네요 이러다가 제 발등조차 안보이면 ㅠ_ㅠ 트럭에 이렇게 현수막 하나 붙여놓고 일주일에 몇번씩와서 팔고 계신답니다 우리동네가 자리가 좋은가봐요? 다른것들도 막 와서 팔던데 문어 숙회도 팔더라구요 15000원? 싼건지, 비싼건지 감이 안와요 비싼걸가요? 집에와서 먹는데...너무 차가워서 ㅠ_ㅠ 겨울인걸 깜빡~ 그래서 다시 살짝 데쳐서 먹었어요 ㅠ_ㅠ 호롱꼬치는 은박위에서 굽다가~ 구매를 하면 저렇게 양..

식후 및 식전에 애리조나 한잔? 겨울이 되면 왜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이 떙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고단백에 살이되고 피가되어 결국에는 내 뱃살이 되는 그런 음식들이 말이에요 그런데 더 웃긴건 배가 터질것같이 먹었는데도 무언가 씹고 마시고 싶어지는 사람의 심리란 정말 애인과 데이트는 거의 밥을먹고 시작하고 밥을 먹고 끝내더라구요? 그럼 항상 밥을 먹으면 올리브영, 왓슨스 같은 뷰티용품과 간단한 간식거리를 파는곳을 찾아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그럼 그곳에서 어김없이 발견하는 애리조나 한병~ 평소에는 거의 아이스티 위주로 먹는데 이번에는 엄청 느끼하고 짠걸 먹어서 엄청 갈증이 일고 있었죠 그런데 그날따라 그린티 위즈 진생 앤 허니 (이름도 무척이나 긴) 애리조나가 저에게 손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녹차를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