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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스커트 뜨기 : 스케이팅스커트 너무너무 귀여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뜨개 포스팅을 들고왔습니다! 오늘 들고온 뜨개포스팅은 스케이팅스커트 입니다! 아기옷 뜨시는분들은 한번쯤 모두 떠보셨을법한? 느낌의 스케이팅스커트! 미샤앤퍼프 스케이팅스커트와 똑같은~~ 엄마표 스케이팅스커트입니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ㅠㅠ 먼저 이번 미샤앤퍼프 스케이팅스커트를 뜰 때 제가 사용한 실 입니다! 핸드다이드얀으로 유명한 포포하비스튜디오의 크레용(DK) 실을 사용했어요. 알록달록 너무너무 귀엽죠 ㅠㅠ 핸드다이드얀은 가격대는 좀 사악하지만 너무 예뻐서 ㅠ_ㅠ 구매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 구매한 사람은 없다는.....ㅋㅋ 계속 구매하게되는 마법이 있는것같아요! 타래실 감는건 아직 적응이 안되서 감을때마다 힘들긴 하지만요~! cast on 후 고무단 을 뜨고있는 모습이예요~ 타래로 ..

대바늘가디건 : 퍼프가디건으로 가을겨울 따뜻하게!

가을겨울은 뜨개의계절~ 저는 4계절 내내 뜨개를 붙잡고 사는사람이긴 하지만 가을과 겨울은 뜨개의 계절이죠? 특히나 대바늘에 손이 많이 가는 계절이 가을겨울인것같아요. 가을에는 겉옷으로, 겨울에는 외투안에 그리고 실내에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대바늘가디건을 하나 떠 보았어요! 어떤 대바늘가디건을 뜰까? 하고 고민하다가 이전에 구매 해 둔 퍼프가디건의 도안이 딱이겠다 싶어서 요것으로 픽! 저는 쌀쌀한 날씨에 단독으로 걸쳐입어도 따뜻한 소재의 대바늘가디건을 원했는데, 마침 퍼프가디건의 원작실이 아크릴모헤어더라구요! 서랍에 고이 잠들어있던 라라뜨개의 아크릴모헤어를 꺼내들고 cast on을 했어요~ 대바늘가디건 퍼프가디건! 요크늘림과 소매 분리까지 마치고 몸통을 열심히 뜨고 있습니다~ 5mm바늘을 사용해서 굉장..

노프릴스웨터 no frills sweater : 탑다운스웨터, 대바늘스웨터 뜨기

오들오들 너무 추운 겨울철~ 오늘 눈이오고 나서 기온이 영하대로 엄청 내려갔어요! 이렇게 추운 겨울철엔 뭐니뭐니해도 따수운 스웨터가 최고지요? 사실 전 7개월 임산부인데 스웨터를 꺼내입자니 임신전엔 보통 몸에 딱 핏되거나 약간 여유있는 핏의 옷을 즐겨입었다보니 입을만한 스웨터가 없더라구요..... ㅠ_ㅠ 그래서 지금 나한테 딱 맞는 편한 스웨터를 떠보자 하고 탑다운스웨터를 떠보기로 했어요 어떤 도안으로 뜰까 고민하다가 기본중의 기본의 디자인인 쁘띠니트의 노프릴스웨터 (no frills sweater) 로 선택했어요 뜨개인들 공감하시지 않나요? 학생때 공부는 하라고 해도 안했는데, 뜨개질 하겠다고 영문도안 구입해서 해석하며 뜨개질하는 나를 볼때마다 아.. 이렇게 공부했으면 공부 겁나잘했겠다... 라는 생각..

지지햇 뜨기 : 대바늘 모자뜨기 따뜻해요!

코로나19로 인해 어디 맘편히 다니지도 못하고 다들 집콕이시죠? 저도 마찬가지랍니다ㅠㅠ 언제쯤 일상을 되찾을지 참 갑갑하네요, 빨리 이전 일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도 불행중 다행?인것은 이 시국에 저의 유일한 취미인 뜨개질이 빛을 발하네요 ㅋㅋㅋ 정말 집콕하는 내내 심심하기도 따분하기도 한데, 따땃한 집안에서 포근한 뜨개실로 이것저것 떠나가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좋아요! 오늘의 완성작은 요즘 핫한 지지햇이에요~ 대바늘 모자뜨기는 처음인데 많이들 뜨시는 지지햇 뜨기로 선택했어요 레이블리 무료도안인것도 한몫했구요 ㅋㅋㅋ 비바진의 캐시코튼 1겹 (4합) + 모헤어1합 5mm 대바늘 사용. 원작의 게이지는 4.5mm바늘을 사용했던데 제가 사용한 실은 세탁 후 줄어듦이 있는 실이라 5mm 바늘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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